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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단독] 文정부 외교관 성비위 징계, 朴정부 2배…'무관용 원칙'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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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 정부들어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외교관 수가 지난 정부에 비해 2배나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징계도 크게 늘었습니다. 외교부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한 결과라고 해명했는데 야당의 해석은 좀 달랐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7월 외교관 성폭행 논란이 불거지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