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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페인트 칠하고 도배하고...사랑의 집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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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가 줄면서 빈집도 늘어나고 있지만, 농어촌에는 고쳐서 써야 할 집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낡은 경우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농협이 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사랑의 집 고치기와 지어주기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은 지 50년이 넘은 농촌 주택입니다.

봉사단의 잰 손놀림에 외벽이 깨끗하게 단장됩니다.

눅눅한 장마철에 곰팡이까지 피었던 벽지도 산뜻하게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