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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큐] "당연한 일 했을 뿐"...낚싯배로 40명 구한 구례 '보트 영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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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손성모 / 낚싯배로 주민들 구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특히 남부 지역에 비 피해가 컸는데요. 특히 전남 구례군 봉동리에서는 폭우 속 하천 제방이 무너져서 다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보트를 몰고 주민 40여 명을 구조한 영웅들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직접 구조에 나섰던 한 분을 어렵게 전화로 연결했는데요. 손성모 선생님 연결해서 당시 자세한 구조 상황과 복구 현황이 어떤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 선생님, 나와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