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춘재 8차사건 당시 경찰관 윤성여씨 불법 수사 인정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춘재 8차사건 당시 경찰관 윤성여씨 불법 수사 인정

[앵커]

'진범 논란'을 빚은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수사한 당시 경찰관이 불법수사를 통해 허위자백을 이끌어낸 사실을 법정에서 진술했습니다.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며 재심을 청부한 윤성여씨가 무죄를 선고받을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진범논란을 빚고 있는 이춘재 8차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윤성여씨가 무죄를 선고받을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