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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용노동부, 의암호 사고에 '김용균법' 위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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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 의암호 사고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엿새째 계속됐지만, 아직도 남은 두 명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을 누군가 지시했다면 책임을 져야 할 텐데, 고용노동부는 이 경우 김용균법을 적용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G1 최돈희 기자입니다.

<기자>

수색 엿새째, 오후 2시 20분 쯤 의암호 사고 현장에서 85km 떨어진 서울 이촌한강공원 동작대교 인근에서 춘천시 표식이 찍힌 구명조끼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