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49일 최장, 가장 늦은 장마 기록...16일까지 장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장마가 어제로 49일째, 오늘로 50일째를 맞으며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됐습니다.

장마는 오늘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다시 비가 내려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부지방 장마는 지난 6월 24일 시작됐습니다.

유난히 길게 이어지고 비도 많았는데, 결국, 역대 최장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기존 최장 기록은 2013년의 4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