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지만 앞으로 오늘(12일)까지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경남 남해안과 제주에는 30에서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되고, 호남과 경남에는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많은 곳에는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맛비는 오늘 쉬어가겠지만 곳곳으로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 있어서 우산 꼭 챙기시고 폭염도 예상됩니다.
우선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강원 영서, 충청 내륙과 경북 내륙, 호남을 중심으로는 낮부터 밤사이 20에서 최고 8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오늘 낮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강원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강릉의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목요일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고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나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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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과 제주에는 30에서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되고, 호남과 경남에는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많은 곳에는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맛비는 오늘 쉬어가겠지만 곳곳으로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 있어서 우산 꼭 챙기시고 폭염도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