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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폭염·가뭄에 홍수까지...지구촌 '기후재앙'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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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록적인 홍수에 폭염, 가뭄 같은 '기후재앙'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곳곳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아시아 지역은 유례없는 홍수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스페인 북부 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인 42℃까지 올라갔습니다.

영국 런던도 38℃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