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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의암호 사고' 작업 안전했나?…김용균법 적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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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 의암댐이 있는 북한강 수계에서는 선박 전복 사고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별도로 고용노동부도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데 사업주의 책임을 무겁게 묻는 김용균법 위반 여부를 따져보겠다는 것입니다.

G1 최돈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색 엿새째 오후 2시 20분쯤 의암호 사고 현장에서 85km 떨어진 서울 이촌한강공원 동작대교 인근에서 춘천시 표식이 찍힌 구명조끼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