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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수해 실종자 잇따라 발견…용인 냉동창고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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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이번 수해로 실종됐던 사람들의 시신이 잇따라 수습되고 있습니다. 어젯(11일)밤 경기도 용인의 한 냉동창고에선 큰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4시쯤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 인근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감식 결과 지난 5일 새벽 홍천군 방내천에서 실종된 67살 권 모 씨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