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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총격 시늉에 대응 사격"…백악관 경호국 과잉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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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아침에 전해드린 소식이었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리핑을 하다가 갑자기 퇴장을 했고 그 이유가 백악관 밖에서 총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졌었습니다. 조사를 해봤더니 이 용의자가 총을 쏘는 듯한 자세만 취하고 실제로 총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어제 백악관 근처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의 총에 맞은 사람은 마이런 베리먼이라는 51살의 메릴랜드 주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