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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불붙은 홍수 논쟁…환경·국토부, '4대강 TF' 구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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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폭우로 유례없는 인명피해 또 시설물 피해가 난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지금 논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피해가 4대강 사업 때문에 더 커진건 지 줄어든 건지에 대해서인데요. 정부는 조사를 위한 팀을 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먼저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는 어제(11일) 하루종일 숨 가쁘게 돌아갔습니다.

이틀 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한 지시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