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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공군, 황제복무 의혹에 "청탁 없어"…제보자 "강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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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전 공군은 이른바 황제 복무 의혹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청탁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리면서 처음으로 알린 제보자는 공군의 발표에 강한 의문이 든다고 JTBC에 말했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부대원 A씨는 청탁 정황이 드러났는데 수사 결과에 반영이 안 됐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6월 8일 '황제복무' 논란이 있었던 서울 모 공군부대장은 전직 참모차장인 예비역 중장 B씨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