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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유 쿠션서 중금속·발암물질 검출…엄마·아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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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수유 쿠션 일부 제품에서 중금속과 발암 물질이 나왔습니다. 갓난 아이에게 직접 닿을 수 있는 물건이라서 소비자들의 분노가 더 큽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수유 쿠션은 갓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를 하면 하루에 열 번도 넘게 젖을 먹여야 하는데 이 때 아기를 받쳐주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