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15초 뉴스] 지붕 위에서 사흘 버틴 어미 소, '쌍둥이' 송아지 낳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붕 위에서 살아남은 어미 소 '쌍둥이' 낳았다

물이 빠질 때까지 악착같이 버티던 암소

뱃속의 새끼 때문일까, 사람의 손길을 거부했는데
결국 마취 총을 쏴야 했다

구조 다음 날 지친 몸으로 송아지 2마리 출산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어미 소

폭우로 심란했던 주민들 "생명력 보고 희망 생겨"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