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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윤창렬, 총리실서만 30년 근무 정통관료…'국정조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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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였지만 방배동 아파트 처분하고 청와대行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청와대 사회수석에 내정된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은 국무총리실·국무조정실에서만 30년 가까이 근무한 정통 관료다.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원주 대성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23세였던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국무총리실·국무조정실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3년 주말레이시아 공사를 지낸 것을 제외하고는 지난 30년 공직 경력 대부분을 국무총리실·국무조정실에서 쌓아 국정 총괄·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