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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盧정부 출신 정만호…정무·소통능력 겸비한 언론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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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상황비서관·의전비서관 역임…강원 선거서 잇따라 고배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내정된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정무·정책 능력을 겸비한 언론인 출신이다.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1984년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1년까지 경제부장, 국제부장, 사회부장 등을 거쳤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후보 캠프에 합류해 경제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기여한 뒤 청와대에 입성, 정책상황비서관과 의전비서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