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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날씨] 장맛비 잠시 소강…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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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는 날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무려 50일이 되어서야 장맛비가 일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건데요, 오늘(12일)과 내일 다행히도 장마는 쉬어가겠지만 그 사이로 무더위가 찾아오겠고요, 또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도 지나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과 남부 내륙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대구에서는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고요. 강릉도 33도, 서울은 30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