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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민관군 동참 복구 총력…구례 피해액 1천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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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동참 복구 총력…구례 피해액 1천200억원

[앵커]

폭우 피해가 컸던 전남 구례에서는 오늘로 나흘째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관군이 합동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복구 작업이 어느 정도 진척됐나요?

[기자]

네, 자리를 옮겨 양정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양정마을은 이번 물난리 때 섬진강의 지류인 서시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100여가구 전체가 물에 잠기며 물바다가 됐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