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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숙명여고 문제 유출' 쌍둥이 자매 징역형 집행유예 "잘못 안 뉘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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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부장인 아버지가 유출한 시험 답안을 보고 시험을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2일) 숙명여고 교무부장 현 모 씨의 딸 두 쌍둥이 자매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자매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240시간의 사회봉사를 하라고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