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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LG유플러스, 세계 최초 5G 'AR 글라스'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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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5G 통신과 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한 AR 글라스를 선보였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스타트업 '엔리얼'과 협업한 'U+리얼글래스'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눈앞 가상공간에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주고, 콘텐츠 화면과 실제 눈앞의 전경이 혼합돼 나타납니다.

소비자에 직접 5G AR 글라스를 판매하는 건 처음으로 가격은 69만 9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