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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北 박봉주, 수해 현장 점검..."13∼14일 또 강풍·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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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했던 황해도 은파군 수해현장에 이번엔 권력 서열 3위인 박봉주 국무위 부위원장이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올해 이례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북한에 유엔도 지원 의사를 밝혔는데, 북한 북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또 내릴 전망입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의도 두 배 면적에 달하는 논이 침수된 황해북도 은파군.

올해 '대풍'을 달성해야만 하는 북한으로선 비보 중의 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