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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앤이슈] '수해 복구' 팔 걷어붙인 정치권...여야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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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민병두 /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김용태 / 미래통합당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폭우 때문에 전국에서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심각합니다. 잠시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본격적인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데요. 정치권도 모처럼 여야 할 것 없이 수해 현장으로 내려가 복구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4대강 관련 논란도 가열되고 있는데요. 정치권 소식 오늘은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김용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올해 장마, 가장 긴 장마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강수량도 어마어마해서 중부, 남부 할 것 없이 곳곳에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수해 현장으로 달려간 정치권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수해 현장으로 총출동한 정치권의 모습 잠시 보고 오셨습니다. 일단 오늘 오전에 당정협의가 있었습니다. 침수 피해 지원 금액이 25년째 그대로다, 이런 비판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수해재난금 2배 상향하겠다, 이런 방안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