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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해 윤활유첨가제 보관창고서 불…인근 주택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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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윤활유첨가제 보관창고서 불…인근 주택으로 번져

오늘(12일) 오전 11시 38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창고에는 윤활유 첨가제 200ℓ짜리 400여개가 보관돼 있었습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탈진하고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창고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 붙으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5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해 관할 소방서는 물론 인접 소방서 5∼6곳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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