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단체 회의·회식' 롯데리아 점장 등 10명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롯데리아 종각역 점장·혜화점 직원 등 10명 확진

롯데리아 측, 어제 저녁부터 매장 폐쇄 후 방역

지난 6일 점포 20여 곳 점장 등 단체 회의 후 회식

함께 회의·회식한 직원 등 접촉자 30여 명 검사 중

[앵커]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10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시내 점포 6곳이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단체로 회의를 한 뒤 회식까지 하면서 집단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

매장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곳도 현재 폐쇄된 상태인가요?

[기자]
보시는 것처럼 현재 매장은 영업을 중단하고 폐쇄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