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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반성 없는 숙명여고 쌍둥이…부친 이어 유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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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숙명여고 시험 답안 유출 사건'의 쌍둥이 자매에 대한 1심 선고도 오늘(12일) 내려졌습니다. 아버지에 이어서 딸들에게도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열린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업무방해 혐의 선고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