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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상 낙원' 모리셔스 주민들, 머리카락 기부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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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는 지금 선박 기름 유출 사고로 환경 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주민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머리카락을 기부 중이라고 합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머리카락 기부 나선 이유?'입니다.

지구상의 마지막 지상 낙원이라고 불리는 모리셔스 해안에 며칠째 검은 기름이 가득합니다.

지난달 25일 일본의 화물선이 바다에서 좌초되면서 연료탱크가 파손돼 무려 1천 톤이 넘는 기름이 유출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