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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독립유공자 후손 재외동포 21명 '대한민국 국적'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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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재외동포 21명 '대한민국 국적' 취득

[앵커]

올해는 광복 7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해방의 꿈을 이룬 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많은데요.

법무부가 독립유공자 후손 21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줬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1884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난 박찬익 선생은 일제의 황무지개척 요구에 반대 투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