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 집중호우로 모두 47건의 문화재 피해 사례가 집계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명승 제40호인 담양 소쇄원의 진입로 토사가 유실되고, 대구 파계사 원통전의 내림마루가 파손되는 등 국보 1건과 보물 4건 등 모두 47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많이 난 지역은 경북과 전남, 전북, 충남지역으로, 목조건물 기와탈락과 누수, 고분 토사유실, 성벽이나 담장 파손 등의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문화재청은 2차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조사와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피해가 있는 문화재는 신속하게 원상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문화재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명승 제40호인 담양 소쇄원의 진입로 토사가 유실되고, 대구 파계사 원통전의 내림마루가 파손되는 등 국보 1건과 보물 4건 등 모두 47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많이 난 지역은 경북과 전남, 전북, 충남지역으로, 목조건물 기와탈락과 누수, 고분 토사유실, 성벽이나 담장 파손 등의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문화재청은 2차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조사와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피해가 있는 문화재는 신속하게 원상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