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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찰, 의암호 사고 관련해 춘천시·설치업체 압수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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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춘천시청 관련 부서와 인공수초섬 설치 관리업체를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낮 1시 반부터 춘천시청 안전총괄과와 환경정책과 등 관련 부서와 인공수초섬 설치 관리 업체 등 11곳을 압수 수색해 증거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압수수색에는 춘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25명이 나섰으며, 컴퓨터와 노트북 등의 전자정보를 압수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전문요원 4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