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춘천시청 관련 부서와 인공수초섬 설치 관리업체를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낮 1시 반부터 춘천시청 안전총괄과와 환경정책과 등 관련 부서와 인공수초섬 설치 관리 업체 등 11곳을 압수 수색해 증거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압수수색에는 춘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25명이 나섰으며, 컴퓨터와 노트북 등의 전자정보를 압수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전문요원 4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수사전담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자료들을 분석하고,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 조만간 사고 경위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환[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춘천시청 관련 부서와 인공수초섬 설치 관리업체를 압수 수색하고 있습니다.
의암호 조난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낮 1시 반부터 춘천시청 안전총괄과와 환경정책과 등 관련 부서와 인공수초섬 설치 관리 업체 등 11곳을 압수 수색해 증거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압수수색에는 춘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25명이 나섰으며, 컴퓨터와 노트북 등의 전자정보를 압수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전문요원 4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