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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당정청, 특별재난지역 17곳 검토...4차 추경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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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이번 주 내로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지정합니다.

다만, 이미 편성돼 있는 예비비로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4차 추경 편성은 보류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곳곳에 발생한 엄청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앞서 지정했던 경기와 충청, 강원도 등 7곳 외에 광주·전남·전북·경남 등 17곳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