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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롯데리아 집단감염 확진자 속출…"오후 6시까지 누적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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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일어난 가운데 시간이 흐르면서 확진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오 기준으로 발표된 확진자 7명에서 4명이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