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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질랜드 102일 만에 코로나19 발생...총선 연기까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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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뉴질랜드에서 102일 만에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감염 경로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수도 오클랜드에 봉쇄령이 다시 내려졌고 다음 달로 예정된 총선 연기론까지 나오는 등 뉴질랜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뉴질랜드에서 10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 나왔습니다.

오클랜드에 사는 50대 남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른 가족 6명 중 3명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