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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군 장병 없으면 아무 일도 못해요"...피해 복구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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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장마로 피해가 큰 강원 지역의 경우, 그 누구보다도 군 장병들의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단순한 복구 지원을 넘어, 실종자 수색과 지뢰 탐지, 게다가 교각 설치까지 장병들이 힘을 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세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집중호우에 마을로 향하는 다리가 축 휘어진 강원도 산간마을.

출입 통제로 스무 가구, 마흔 명이 넘는 주민은 고립 생활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