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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롯데리아, 화상시스템 갖추고도 안써 '대량 확진'…확산 우려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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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점포 폐쇄에도 뒤늦게 사과…식사 후 '치킨집 2차 모임'에 비판 쇄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롯데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지만, 업체 측의 안일한 '뒷북' 대응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코로나19에 대응해 메신저 화상 시스템을 갖춰놓고도 쓰지 않은 데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음식점의 특성상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