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사흘된 훈련병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사흘된 훈련병 코로나19 확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이 오늘(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입소한 A씨는 전날 훈련소 내에서 검사를 받은 뒤 입소 사흘째인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A씨와 같은 생활관을 쓴 밀접 접촉자 14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훈련소는 이들을 모두 분리된 시설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A씨와 접촉한 또 다른 장병이 있는지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