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하늘서 본 수해 피해 현장…'또 비 올라' 복구 구슬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역대 가장 긴, 50일째 이어지고 있는 장마가 잠시 주춤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하늘이 맑았던 오늘(12일) 전국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주말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컸던 남부지방을, 김덕현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 8일 제방이 유실돼 섬진강이 범람했던 전북 남원.

불어난 강물이 휩쓴 논은 진흙으로 뒤덮였습니다.


비닐하우스는 무너져 흔적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