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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재난지원금 2배로 올린다지만…현장선 "현실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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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일간 이어진 역사상 가장 긴 장마. 그나마 오늘(12일)은 비가 주춤하면서 복구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이재민에겐 피해를 당한 순간보다 폐허가 된 현실을 마주하는 게 더 힘들게 다가옵니다.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재난지원금 액수를 두 배로 올리기로 결정했지만, 이걸로 충분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수해 현장의 목소리를 홍지용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