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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 손엔 우산 한 손엔 냉수…남부, 폭우·폭염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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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제 옆으로 보시는 건 오늘(12일) 낮 부산 도심의 모습입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쳤다 다시 쏟아지는 게릴라성 소나기가 계속됐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대구도 비슷했습니다. 시민들은 한 손엔 우산, 다른 손엔 냉수를 들어야 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 구멍이 난 듯 쉴 새 없이 장대비가 내립니다.

그치는가 싶더니 금세 또 폭우가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