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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국 유권자들 선호하는 '우편 투표'…대선 쟁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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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 속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우편 투표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50개 주 가운데 42개 주, 전체 유권자의 76%가 우편 투표가 가능한데요, 취재를 해보니 우편 투표를 선호하는 유권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주는 투표 날 이후에 도착해도 투표 당일 우편 도장이 찍혀있으면 개표 대상으로 인정한다고 해서 혼란이 예상됩니다.

당락을 가를 변수이자 트럼프 대통령이 유독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우편 투표, 김수형 특파원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