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슬럼프 딛고 '쑥쑥'…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신·도쿄 노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높이뛰기의 희망' 우상혁 선수가 도쿄올림픽을 향해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상 첫 메달도 노려볼 만하다는데요,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3년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 높이뛰기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우상혁은 20살에 출전한 리우올림픽에서 2m 26cm의 예선 11위 기록으로 희망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