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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찰, 신현준 프로포폴 불법 투약 고발장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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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현준 프로포폴 불법 투약 고발장 반려

경찰이 배우 신현준이 과거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반려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 씨의 전 매니저 김 모 씨가 지난달 낸 고발장을 반려하면서 투약의 불법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신현준이 2010년쯤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며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한 정황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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