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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울산] '반구대 암각화 건지기'...댐 물 강제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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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침수된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암각화가 있는 사연댐 물을 강제로 빼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울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연댐의 물을 압력 차이를 이용해 빼내는 사이펀과 양수기 배수 방식 등을 검토해 강제배수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사연댐 수위는 53m인 적정 수위보다 높은 60m로, 암각화가 물에 잠겨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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