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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롯데리아 점장·직원 11명 집단감염..."단체 회의에 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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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11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단체 회의에 회식까지 하면서 집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낮, 롯데리아 군자역점에 불이 모두 꺼져 있습니다.

문 앞에는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지난 6일, 이곳에 모인 서울 지역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문을 닫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