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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또 폭우경보에 北 지도부 비상…"당 간부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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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우경보에 北 지도부 비상…"당 간부 솔선수범"

[앵커]

최악의 장마가 휩쓸고 지나간 북한에서는 수해 복구가 한창입니다.

북한은 우리의 청와대 격인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와 가족들에게 지원물자 마련을 지시하는 등 수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수재민 생필품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와 가족들이 전적으로 맡아서 해결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