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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부산시의원, 여종업원 성추행 논란...해당 의원 '사실무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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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당에서 부산시의회 의원이 여종업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일단 변호인 측이 확보한 CCTV에 시의원이 여성의 어깨를 팔로 감싼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격려 차 한 행동이었고 다른 부적절한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일 부산 사하구 식당 계산대 앞.

여성의 어깨를 팔로 감싼 남성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회 의원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