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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57:1' 뚫었는데…'아파트 로또' 12시간 만에 "재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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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아파트 청약에서 당첨자를 발표한 뒤에 오류가 있었다면서 다시 추첨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1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처음 당첨됐던 사람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대연동에 재개발로 들어설 한 아파트입니다.

다음 달 시행되는 분양권 전매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점 등이 부각되며, 592가구 일반분양에 5만 8천여 명이 지원해 1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