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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하늘에서 본 수마의 상처…토사 걷고, 쓰레기 치우고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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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일째 이어지고 있는 역대 가장 긴 장마가 잠시 주춤했던 하루였습니다. 금요일에는 또 비가 온다는 예보여서, 피해 지역에서는 이때를 놓칠 세라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일 제방이 유실돼 섬진강이 범람했던 전북 남원. 불어난 강물이 휩쓴 논은 진흙으로 뒤덮였습니다.

비닐하우스는 무너져 흔적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