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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무더위 속 정전 잇따라...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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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서울의 아파트 단지에서 잇따라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전에선 학원에서 불이 나 학원생 등 2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단지가 칠흑 같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더위를 피해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서울 역삼동의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한 건 어젯밤 8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