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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연설 대신 목장갑 與 당권주자들…후위주자,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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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대신 목장갑 與 당권주자들…후위주자, 불만 토로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이 연설 대신 목장갑을 끼고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복구에는 한목소리를 냈지만, 후위 주자들은 이낙연 후보에 유리한 판세가 됐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섬진강 둑이 터져 마을이 물에 잠긴 전북 남원시 금지면.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흙탕물에 젖은 가구를 나릅니다.